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펠프스 (문단 편집) == 기타 == * 선수시절에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는 무려 12,000kcal이다. 참고로 성인 남성의 하루 적당량이 2,500kcal이다. 그런데도 몸무게가 줄어든다고 한다. 그런데 [[http://ghestalt.egloos.com/3866482|언론 보도]]와 달리 펠프스는 자서전에선 12,000까지는 좀 와전된 거고 실제론 8,000~10,000kcal 정도 먹는다고 했다. 12,000kcal은 성장기 때나 가능했을 듯하다. 사실 감량이 필요없는 체급이나 종목의[* 감량이 필요한 선수들은 그런 거 없다. 필요하다면 한국인 성인 남성 평균 [[기초대사량]]에도 못 미치는 수준까지 영양을 줄이기도 한다.] 올림픽 운동선수 중에서도 수영선수는 그야말로 엄청나게 먹는 축에 속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안 그래도 수영은 온 몸을 다 쓰는 운동인 만큼 [[수영#s-6|칼로리 소모가 극심한데]] 수영선수들은 하루에 몇 시간씩 수영장을 돌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컨디셔닝]]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엄청 먹어야할 수 밖에 없다. 펠프스의 경우, 1주일 간 평상시 훈련량대로 훈련할 경우 최고 5kg까지 빠진다고 했다. 펠프스 말대로 계속해서 뭔가를 먹어야 운동량에 맞춰 몸무게 유지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식단 사진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인간 소화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칼로리를 음식으로 맞추지는 않고, 2,000~3,000 정도는 고칼로리 스포츠 음료로 때운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이런 식단으로 많이 먹기 챌린지에 도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맷 스토니]]가 있다.] * 2009년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한 파티에서 [[마리화나]]를 하는 사진이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고 본인도 시인하고 즉시 사과했다. 이것 때문에 징계를 받아 선수생활에 상당한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본인의 정직한 태도 때문인지 출장정지 3개월 정도로 일단락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일단 펠프스는 그 어떠한 [[http://www.nocutnews.co.kr/news/546314|도핑 규정]]도 어기지 않았다. 마리화나도 금지약물인데 몇 년 출전 금지 받는 거 아니냐고 [[http://m.nocutnews.co.kr/news/548415|보도]]가 나갔지만 이후 반도핑 위원회 측에서 "마리화나는 경기가 없을 때는 금지 약물이 아니기에 처벌 권한이 없는 사안"이라고 밝혀 일단락되었다. 이는 마리화나의 특수성에서 기인한 해프닝인데 마리화나는 경기력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물질이지만 선수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이기에 금지약물에 포함된 것으로,[* [[도핑]]을 금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선수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 WADA에서 규정하는 금지약물 중 하나긴 하지만 대회 기간과 관계없이 상시 금지되는 약물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즉 대회 기간 중 마리화나를 피웠을 경우에는 다른 도핑 약물들처럼 제재를 받지만 펠프스처럼 '''대회 기간 외에 피웠을 경우에는 도핑으로 규정되지 않는다.'''[* 리우 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이 화두에 오르면서 [[쑨양]], [[박태환]]과 비교하며 왜 펠프스는 안 까냐는 무식한 종자들이 종종 있는데 일단 마리화나와 경기력 향상용 도핑 약물은 당연히 다르다. 도핑 약물은 크게 선수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금지된 약물과 부정한 방법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금지된 악물이 있는데 마리화나가 금지된 것은 전자의 이유로, 경기력 향상에 당연히 도움은 안된다. 오히려 방해나 되지 않으면 다행일 지경. 거기다 본문에서 말했듯 규정상 경기 기간 외에 마리화나를 하는 것은 [[도핑]]에 해당하는 사안도 아니고 펠프스는 애초에 도핑 혐의로 처벌받은 것도 아니라서 둘과 비교대상도 아니다. 마약을 했다는 것 자체를 비판할 수는 있을지언정 펠프스의 경기력과 기록은 까서도 안되고 깔 수도 없다.] 사건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FINA 측에서도 펠프스가 사과하자 "펠프스는 위대한 영웅이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며 우리는 이것을 의심조차 할 필요없다"며 오히려 펠프스를 치켜올렸는데, 펠프스가 도핑 규정을 위반했는데도 저런 식으로 대하면 아무리 태도가 성실하고 반성을 많이 했다고 해도 편파적인 대우라고 난리가 난다. 어디까지나 도핑 규정을 위반한게 아니기에 앞으로는 사생활 관리 잘해라 정도의 조언만 듣고 끝난 것. 펠프스가 미국 수영연맹에게 3개월 징계를 받은 이유도 도핑 혐의가 아니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불법행위인 마약에 손을 대어 어린 팬들 앞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이유였고, 펠프스 본인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어서 였다고 한다. 이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검찰에게 마약 복용 혐의로 기소되는 건 아니냐 했지만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되지 않았고 [[켈로그]]는 그에 대한 후원을 철회했으나 나머지 후원사들은 대부분 "펠프스를 믿는다"고 남으며 사태는 종결되었다. * 2009년 대회에서 [[독일]]의 파울 비더만에게 패배했는데, 비더만이 입은 수영복(아레나 X-글라이드)은 기록 상승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내년부터 금지될 옷이었던지라 논란이 많이 되었다. 펠프스 본인도 공식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2010년부터는 첨단소재로 만든 수영복은 국제경기에서 금지되었다.] * 2009년 8월 15일, 기간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한 것이 밝혀져 법정에 섰다. 2004년 올림픽이 끝나고 쉴 때 [[음주운전]] 기록도 있다. 집행유예를 받고 어머니가 교장으로 있는 중학교에서 사회봉사를 했다. 그나마 음주운전에 관대하던 시절이라 묻혔지 지금이었으면 수영계에서 바로 퇴출 당했을것이다. *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예정대로 은퇴했다. 은퇴 발표에서는 '목표한 것은 다 이루었다'라는 말을 남겼다가 2014년 복귀하였다. * 2012년 모 토크쇼에 출연하여 [[금메달]]을 보여달라는 질문에 신발 케이스에서 금메달을 꺼내어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 중에 금메달 하나는 어디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 [[샤킬 오닐]]과 수영 시합을 한 적이 있다. * [[NBA]]의 [[피닉스 선즈]] 팬이다. * [[키넥트]]로 펠프스가 나오는 수영게임이 나온다고 한다. * 2012년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수십만 달러를 잃었다고 한다. 그런데 매체가 미국서 찌라시급 매체에 그나마 출처도 지인드립이라 신뢰도는 낮다. 그 기사에서도 펠프스 재산은 4500만달러로 추산된다는데 망하려면 한참 멀었다. 같은 해 1월 골프용품업체 핑과 후원 계약까지 맺고 본격적으로 [[골프]]에 [[http://sports.media.daum.net/golf/news/general/breaking/view.html?newsid=20130131092043591|도전했다.]] 그러나, 2013년 5월 복귀설이 보도되었다. 펠프스와 밥 보먼 코치는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44&aid=0000205241|부인했다.]] 그러다 2014년 4월 14일 미국 현지시각으로 전격 복귀했다고 한다. 다만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고 작년부터 준비했다고 한다. * 16년 동안 펠프스의 코치를 한 보먼 코치는 코치를 그만두고 스포츠 행정가로 변신했다가 터키 수영연맹 고문으로 갔다는 보도가 나온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미국 남자 수영 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 어릴 적에는 전직경찰이던 아버지가 보안회사에 취직해 경호를 맡았던 야구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팬이었다. 커서는 미식축구 팬으로 모교인 미시간 대학교와 고향팀인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광팬이다. * ADHD 치료제인 [[리탈린]]을 스스로 끊었다. * [[2004 아테네 올림픽]]이 끝나고 운동을 너무 많이해서 척추에 [[피로골절]]이 온적도 있다. 그 덕에 3개월 동안 쉬다가 파티가서 한잔 빨고 나오다가 음주운전을 했다. * 국내에 펠프스 관련 책으로 2009년 , <꿈으로 세상을 제패하다 -인간 물고기 펠프스->라는 다소 오그라드는 제목의 책이 발간되어 있다. 전자는 번역이 좀 아쉽고 후자는 베이징 이전이야기만 수록되었다. * 2014년 10월 1일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게 되어 물의를 빚었다. 그래서 감호소에 수감되었고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을 받을 상황이 되었다. * 서양인들은 [[부항]]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펠프스는 주기적으로 부항을 뜬다. 몸에 부항 자국이 현저하다. 러시아에서는 부항이 약물과 같다고 엉뚱한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90269|도핑 의혹]]을 제기하였다.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너네는 진짜 약빠셨잖아요.]] [[적반하장|누가 누굴 비난해]].-- || [[파일:펠프스 부항.jpg|width=100%]] || * 앞서 서술했다시피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와 연관된 에피소드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생겼다. 펠프스는 800m 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시상식에서 [[The Star-Spangled Banner|미국 국가]]가 나오는 순간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다가 국가 막바지 대목의 한순간에서 웃음이 빵 터졌다. 국가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O say, does that star-spangled banner yet wave(오, 성조기는 지금도 휘날리고 있는가)" 부분에서 수영장 내 관중석의 누군가가 "O!"라고 크게 외쳤고 이것을 펠프스가 듣자 펠프스가 웃었다. 이는 오리올스의 팬들이 홈 구장에서 국가가 연주될 때 자주 하는 습관으로 "우리는 오리올스를 응원한다"[* 오리올스는 알파벳 'O'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뜻을 보여주는 일종의 의식인데 오리올스 열혈팬인 펠프스가 미국이 아닌 브라질에서 저 의식이 등장하자 반가워서 웃음을 터뜨린 것이라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10/2016081003524.html|전해진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몸을 푸는 도중에 [[남아공]]의 수영 대표인 채드 르클로가 앞에서 서성거리며 요란하게 몸을 푸는 것을 째려보는 사진이 찍혔는데 표정이 미묘한지라 각종 [[밈]]과 패러디를 양산하며 양웹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http://www.syracuse.com/axeman/index.ssf/2016/08/rio_olympics_2016_phelps_face_trends_after_us_swimmer_glares_at_opponent.html|끌었다.]] #PhelpsFace라고 텀블러와 SNS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수백개의 패러디 짤들이 터져나왔는데 본인 해명에 따르면 르클로와 별개로 그냥 자기 혼자 음악듣고 있다가 순간 캡쳐당한거라고. 참고로 채드 르클로는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접영 200m에서 펠프스를 이긴 그 선수가 맞는데, 올림픽 전부터 르클로가 펠프스의 은퇴 번복 이후 몇 차례 견제하는 인터뷰를 했고 펠프스 입장에선 런던 올림픽의 패배를 갚을 명분이 있어서 이번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재대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원래는 르클로가 엄청난 펠프스 광팬이라 런던 올림픽 당시 펠프스를 이겼을 때 금메달보다 펠프스와 함께 경기했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며 펠프스는 자신의 영웅이라고 기자들 앞에서 꺼이꺼이 울었을 정도로 펠프스를 좋아했고 펠프스도 르클로를 알게돼서 기뻤다고 훈훈하게 대하며 둘이서 르클로의 고향으로 스쿠버 다이빙 휴가를 가기로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는데 펠프스의 은퇴 번복을 선언한 후 인터뷰로 몇차례 견제구를 주고받으며 올림픽 직전까지만 해도 르클로와 부모님이 디스 인터뷰를 할 정도로 사이가 나빠졌다. 그러나 공동 은메달 시상식을 보면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르클로가 펠프스를 역대 최고의 선수이자 자신의 아이돌이라 부르기도 했고 실제로 펠프스에게 찾아와서 은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도 했다고 한다.] 결과는 펠프스의 완승이였다. 희한하게도 마지막 대결[* 접영 100m]은 운명의 장난처럼 '''100분의 1초의 어긋남도 없이'''[* 수영의 경우 0.01초 단위까지 기록이 같을 경우 공동순위로 처리한다.] 똑같은 기록으로 체흐와 르클로, 펠프스가 사상 최초로 3명이서 공동 은메달을 차지했다. 참고로 금메달은 [[싱가포르]]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따낸 [[조셉 스쿨링]]이다. * 2007년 사진작가 [[https://instagram.com/annieleibovitz?igshid=817rhlrqshc0|애니 레보비츠]]와 함께 유명인 모델을 기용하여 동화 속 장면들을 재현하는 디즈니의 광고 시리즈인 '디즈니 드림 포트레이트'에서 [[줄리앤 무어]]과 함께 [[인어공주]]의 '''남자인어''' 모델을 맡았다. || [[파일:Screenshot_20200729-020253_Chrome.jpg|width=100%]] || * 2018년 '케네디 정신건강 포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선수시절 [[우울증]]을 앓았고 한 때는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울증 공개를 통해 올림픽 금메달 획득 때보다 더 큰 힘을 얻었다"라고 이야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